AI 코딩 툴 커서2.0 공개...8개 에이전트 병렬 지원·자체 모델도 투입
||2025.11.01
||2025.11.0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개발자 IDE인 커서(Cursor)가 대규모 기능 개선을 담은 2.0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31일(현지시간) 테크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는 최대 8개 AI 에이전트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병렬 작업 기능, 음성 제어, 새 모델 및 보안 기능 등이 포함됐다.
핵심은 컴포저(Composer)라 불리는 커서 첫 자체 에이전트 코딩 모델이다. 컴포저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배 빠르며, 자연어 지시를 기반으로 코드 작성 및 수정이 가능하다.
새로 도입된 플랜 모드 (Plan Mode)는 작업 계획과 실행을 분리해 설계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각기 다른 모델들로 설계와 실행을 나눌 수 있다. 병렬 에이전트를 통해 여러 개 계획안을 동시에 검토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개발자는 최대 8개 에이전트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으며, 각 에이전트는 별도 git 워크트리 또는 외부 머신 상에서 코드베이스를 독립적으로 처리해 파일 충돌을 방지한다.
새 인터페이스에는 각 에이전트 진행 상황과 작업 계획이 사이드바 형태로 표시돼, 전체 코드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음성 제어 기능도 주목된다. 내장된 음성 인식 기능으로 에이전트를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명령어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베타 단계였던 브라우저 기능도 이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보안 기능 측면에서는 macOS용 샌드박스 터미널이 도입됐다. 화이트리스트에 없는 셸 명령은 인터넷 접속 없이 제한된 파일 시스템 접근 권한만 부여되어 보안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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