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뮤직, AI 음악 플랫폼과 법적 분쟁 해결… 생성형 AI로 음악 혁신
||2025.10.31
||2025.10.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AI 음악 플랫폼 유디오(Udio)와 AI 기업 스테빌리티 AI(Stability 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3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AI가 저작권 음악을 무단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복잡한 법적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먼저 유디오와의 합의를 통해, UMG는 내년 출시 예정인 혁신적 상업용 음악 제작·소비·스트리밍 경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는 금전적 배상과 함께 기존 음원 및 출판 라이선스 계약이 포함되어 UMG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에게 추가 수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유디오는 기존 플랫폼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음악을 스트리밍·공유·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월드 가든(Walled garden) 환경과 지문 인식, 필터링 등 보호 장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UMG는 또 다른 AI 기업인 스테빌리티 AI와도 손을 잡았다. UMG는 스테빌리티 AI와 함께 책임감 있게 학습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를 지원하는 차세대 음악 제작 도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스테빌리티 AI 연구·제품팀은 UMG와 협력해 라이선스가 부여된 음악 카탈로그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AI 도구를 제작할 계획이다. UMG 측은 "AI 도구와 제품은 항상 책임감 있게 학습된 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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