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로컬의 역사와 문화가 곧 경쟁력…AI 기반 지원 확대"

디지털투데이|손슬기 기자|2025.10.30

최수연 대표가 경주 비로컬위크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경주 비로컬위크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네이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네이버는 자사 최수연 대표가 28일 경주 황리단길에서 열린 '비로컬위크'(Be Local Week)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을 만났다고 30일 밝혔다. APEC 개최지인 경주에서 로컬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과 상생 방안을 직접 점검한 것이다.

최 대표는 "경주가 가진 문화적 고유성과 다양성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로컬의 역사와 문화가 지역을 대표하는 IP로 성장하고, 상권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AI·지도·페이 등 팀네이버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가 시범 도입돼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네이버는 참여한 지역 SME들이 쇼핑, 광고, 페이 등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을 함께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년의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경주에서 비로컬 캠페인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청년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25일부터 31일까지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비로컬위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캠페인을 확대해 지역 SME와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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