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장애에도 문제 없어"...스노우플레이크, 크로스 클라우드 복제 기능 띄운다
||2025.10.29
||2025.10.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미국 동부 리전에서 대규모 장애를 겪으며 많은 서비스들이 중단된 가운데,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 크로스 클라우드 복구 기능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스노우플레이크는 스노우그리드(Snowgrid)를 활용해 AWS 장애 속에서도300개 이상 기업들이 최소 중단만으로 정상 운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2년 선보인 스노우그리드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여러 클라우드 리전에서 복제하고, 장애 발생 시 다른 리전으로 자동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이 사전에 정의한 시나리오에 따라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다른 리전으로 전환되며, 데이터 손실이나 중복 없이 즉시 복구가 가능하다. 이번 AWS 장애 속에서도 스노우플레이크 고객들은 몇 분 내로 다른 리전에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 사용자들은 몇 초 정도 지연만 경험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책임자인 크리스티안 클라이너먼은 “AWS 장애 상황에서도 스노우그리드를 활용한 고객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스노우그리드는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며, 현재 스노우플레이크 고객 중 약 25%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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