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오픈AI와 협력...챗GPT 내 쇼핑 결제 지원
||2025.10.29
||2025.10.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페이팔이 오픈AI와 협력해 챗GPT 내에서 쇼핑 결제를 지원하는 즉시 결제 기능을 2026년 선보인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현지시간)보도했다.
페이팔은 오픈AI가 개발한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을 채택해 AI 앱 내에서 쇼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사용자는 페이팔 지갑을 활용해 챗GPT 내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다.
페이팔은 구매자 및 판매자 보호, 분쟁 해결 기능도 제공하며, 별도 결제 API를 통해 카드 결제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 페이팔을 사용하는 판매자들 제품이 챗GPT 내에서 자동으로 검색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는 의류, 패션, 뷰티, 홈 인테리어, 전자제품 카테고리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판매자들 입장에선 별도 통합 작업이 필요 없고 페이팔이 백엔드에서 결제 및 판매자 라우팅을 처리한다.
페이팔은 AI 앱 내에서 상점 카탈로그를 표시하고, 다양한 AI 앱에서 결제를 받고 소비자 행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스위트도 출시할 계획이다.
페이팔의 알렉스 크리스 사장 겸 CEO는 "수억 명 사용자가 챗GPT를 통해 제품을 찾고, 4억명 이상이 페이팔을 사용한다"며 "오픈AI와 협력을 통해 AI 기반 쇼핑 경험을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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