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5, 필리핀서 최초 공개…테슬라 모델Y 정조준
||2025.10.28
||2025.10.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기아가 필리핀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하며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13회 필리핀 전기차 서밋(PEVS)에서 EV5가 베일을 벗으며 테슬라 모델Y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해당 모델은 EV9의 디자인을 계승한 5인승 SUV로, 88.1kWh 배터리와 550km 주행거리를 갖췄다. V2L(Vehicle-to-Load) 기능과 드라이브와이즈(DriveWise)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제공된다.
기아는 EV5와 함께 EV6, EV9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E-GMP 플랫폼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EV6는 스포티한 크로스오버, EV9은 3열 럭셔리 SUV로 차별화된 주행 감각을 선보이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기아는 EV6, EV9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한 뒤 EV5로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리는 전략을 펼쳤다. EV5는 2026년 1분기 필리핀 정식 출시 예정이며, 기아의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