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스레드 ‘고스트 포스트’ 기능 추가…일론 머스크 엑스에 도전장
||2025.10.28
||2025.10.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스레드(Threads)에 '고스트 포스트'(Ghost posts) 기능을 도입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고스트 포스트 기능은 24시간 후 자동으로 아카이브 되는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레드의 4억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들이 더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에서 고스트 아이콘을 활성화해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으며, 게시물은 다른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에 점선 대화 상자로 표시된다. 댓글은 작성자의 DM으로만 전달되며, 타임라인에는 노출되지 않는다.
다만 게시물 아래에는 다른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겼다는 사실이 표시되며, 작성자만 실시간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이 지나면 게시물은 타임라인에서 사라지지만, 설정 메뉴의 아카이브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는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부담 없이 더 많은 콘텐츠를 공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엑스(구 트위터)가 유사한 기능을 도입했다가 실패한 사례와 대조된다.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스토리 기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레드에서도 사라지는 콘텐츠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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