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소형 전기 SUV ‘R2’ 가격 발표…4만5천 달러부터
||2025.10.27
||2025.10.27
● 리비안 R2, 2026년 초 미국 판매 개시 예정…가격 4만5,000달러부터
● 300마일(약 480km) 주행거리, 오프로드 주행 성능 강화
● 모델 Y보다 낮은 가격으로 대중 시장 공략
● 폭스바겐과의 58억 달러 규모 소프트웨어 플랫폼 협력
리비안(Rivian)의 창립자이자 CEO RJ 스카린지가 2026년 초 출시될 소형 전기 SUV ‘R2’의 가격을 4만5,000달러(약 6,20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카린지는 R2가 테슬라 모델 Y와 직접 경쟁하게 될 것이라며, “리비안의 미래 성장세를 이끌 볼륨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2는 리비안이 선보였던 대형 SUV R1S와 픽업트럭 R1T보다 훨씬 낮은 가격대로, 대중형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4만5,000달러라는 가격은 현재 미국 신차 평균 가격보다도 낮아, 전기차 대중화의 가속화를 노린 리비안의 의지를 보여준다.
스카린지는 R2가 300마일(약 480km)의 주행거리와 향상된 오프로드 주행 성능, 최신 실내 기술을 갖춘다고 밝혔다. 차량에는 리비안의 차세대 전기 아키텍처와 업그레이드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적용된다. 특히, 폭스바겐과의 58억 달러(약 8조 원) 규모 협력을 통해 전기차용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어, 소프트웨어 중심 전기차로서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디자인은 기존 R1 시리즈의 각진 형태를 계승하면서도 더 짧고 날렵한 비율로 구성된다. 높은 지상고를 통해 도심형 SUV인 테슬라 모델 Y보다 더 전통적인 SUV 비율을 지향한다.
다만 리비안은 지난 9월 종료된 미국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에서 제외된 만큼, 보조금 없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인플레이션과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 속에서 R2가 얼마나 시장의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리비안은 2026년 미국 출시 이후 유럽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4일 발표될 3분기 실적에서 R2 개발 관련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R2가 리비안의 첫 연간 10만 대 판매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리비안 #R2 #리비안R2 #전기SUV #테슬라모델Y #RivianR2 #전기차시장 #폭스바겐협력 #RJ스카린지 #EV신차
토요타, 신형 ‘랜드크루저 FJ’ 공개…2026년 소형 오프로더로 귀환
● 랜드크루저 패밀리에 새로 합류한 소형 SUV ‘랜드크루저 FJ’ ● 2025 일본 모빌리티쇼에서 최초 ...
blog.naver.com
전기차 시장 점유율 80%… 테슬라•BYD•폴스타, 3강 체제 굳히기
올해 3분기 들어 수입 전기차 시장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
blog.naver.com
현대차도 준비 중인 전기차 시장의 새 구세주? EREV의 명암 [원선웅의 인사이트]
전기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바로 주행거리 ...
blog.naver.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