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아워, CJ제일제당 사내벤처와 펫케어 솔루션 공동 개발
||2025.10.25
||2025.10.25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인 프레쉬아워가 CJ제일제당 사내벤처팀인 Pet-PhaMYx(펫파믹스)팀과 손잡고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펫케어 분야 기술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 공략과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레쉬아워는 AI기반 펫 헬스케어 분석 및 맞춤형 펫푸드 정기구독 서비스 ‘바프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유전체·PHR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건강 상태 및 질환 예측 분석과 이에 따른 맞춤형 펫 푸드 정기구독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펫파믹스팀은 CJ제일제당 바이오(BIO)사업부문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팀으로 반려동물의 헬스케어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최근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하고 PoC(개념 검증)를 진행 중이다. 프레시아워는 지난 7월 CJ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오벤터스(O!VentUS) 8기’에 선정되어 양사간 반려동물 헬스 AI 진단 및 맞춤형 식이 솔루션 제공을 위한 PoC 검증을 진행 중이다.
협력 분야는 ▲장내 미생물 NGS 진단 분석을 통한 질환 예측 및 맞춤 솔루션 개발 ▲AI 기반 질환 진단 모델 상용화 ▲CJ제일제당 기술 기반 반려동물 케어 제품 대내외 유통채널 확대 ▲프레쉬아워의 AI 펫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한 디지털 펫 헬스케어 고도화 등이다. 특히 소화계 질환을 가진 반려동물에게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펫 유산균’을 우선 적용해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양 사간 협력은 단순 일회성 검증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진단부터 맞춤 식이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구축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독 서비스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주식회사 프레쉬아워와 CJ제일제당은 펫케어 시장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동시에 강화하며, ICT 기반 헬스케어와 맞춤형 식이 솔루션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외 펫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프레쉬아워 관계자는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맞춤형 식이 솔루션으로 이어가는 혁신적 시도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E2E(End-to-End) 펫케어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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