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핵심은 ‘파워’ 아닌 '경량화'
||2025.10.25
||2025.10.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독일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전기 스포츠카 ‘컨셉C’를 공개하며, 경량화 중심의 혁신을 예고했다. 24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아우디가 2027년 순수 전기 스포츠카를 출시하며, 기존 내연기관 옵션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델은 전기차의 일반적인 고출력보다는 경량화와 주행 감각에 초점을 맞췄다. 시승에 참여한 오토게휠의 토마스는 “컨셉C는 기존 TT와 R8 사이에 위치하며, 후륜구동 단일 모터 또는 듀얼 모터 AWD 옵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56mph(약 90km/h)까지 가속하는 데 약 5초가 소요되며, 이는 300마력급 성능을 예상케 한다.
아우디는 ‘컨셉C’의 무게를 4000파운드(약 1.8톤) 이하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는 4850파운드(약 2.2톤) 수준인 포르쉐 타이칸과 샤오미 SU7 울트라 대비 상당한 경량화로, 가속과 코너링,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또한, 소형 배터리를 사용해 주행거리를 희생하는 대신 스포츠카다운 날렵한 주행 감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컨셉C’를 통해 전기 스포츠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계획이다. 현재 아우디는 후륜구동 EV ‘A6 e-트론’을 운영 중이며, 이는 유럽 산악지대에서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줬다. 하지만 ‘컨셉C’는 더욱 경량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릴 넘치는 전기차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