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AI 검색 시장 후끈...오픈AI, 챗GPT에 외부 서비스 파일 검색 추가
||2025.10.25
||2025.10.2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AI가 챗GPT에 새로운 ‘컴퍼니 날리지’ (company knowledge)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가 외부 서비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검색·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교육용 구독 모델에서 제공되며,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깃허브 등 12개 이상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컴퍼니 날리지 기능은 GPT-5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간결한 명령어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챗GPT는 여러 외부 서비스를 동시에 검색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응답에는 출처를 명시해 사용자가 원본 파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불일치가 발생할 경우, GPT-5는 이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분석 기능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요청하면 피드백 폼뿐 아니라 지원 티켓, 사용자 리뷰까지 분석해 정보를 제공한다.
오픈AI는 향후 웹 데이터 검색 및 차트 생성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컴퍼니 날리지 커넥터를 챗GPT 소비자 버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에 유사한 기능을 도입한 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챗GPT는 드롭박스 검색 도구인 ‘대시’와도 직접적으로 경쟁할 전망이다.
드롭박스는 최근 AI 스타트업 모비우스 랩스를 인수하며, 대시 멀티모달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