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사쿠라’ 전기차에 태양광 시스템 적용…연간 3000km 주행
||2025.10.23
||2025.10.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이 태양광 루프 시스템을 개발해 사쿠라(Sakura) 전기차에 적용한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Ao-솔라 익스텐더(Ao-Solar Extender)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연간 최대 3000km 주행이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사쿠라는 닛산의 경형 전기차로, 일본에서 3년간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로 자리 잡았다. 닛산은 사쿠라가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지만,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닛산은 이 시스템을 사쿠라 프로토타입에 장착했으며, 이달 말 일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태양광 루프는 주차 중이거나 주행 중에도 태양광을 활용해 차량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차 시 패널이 확장돼 더 많은 태양광을 흡수하며, 최대 500와트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 주행 중 패널이 닫힌 상태에서도 300와트, 비 오는 날에는 80와트까지 발전이 가능하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전기차는 여러 제조사가 시도했지만, 실제 상용화까지 이어진 사례는 드물었다. 그러나 닛산은 Ao-솔라 익스텐더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출시 일정과 추가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모빌리티쇼는 10월 30일 개막하며, 닛산은 29일 언론 공개를 통해 해당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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