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아이콘 커스터마이징 기능 추가…10대만 사용 가능
||2025.10.23
||2025.10.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스타그램이 10대 유저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아이콘 기능을 도입했다.
2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제 10대들은 기존 인스타그램 로고 대신 네온, 투명 유리, 불꽃, 꽃, 녹색 슬라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앱을 열고 홈 피드 상단의 인스타그램 로고를 클릭해 접근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2024년에 10대 전용 계정을 도입했으며, 이는 PG-13 등급 콘텐츠 제한 등 미성년자 보호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나이를 속인 사용자를 식별하고, 이들을 더 제한적인 10대 계정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기 시작했다. 이번 맞춤형 아이콘 기능 역시 10대 유저들이 해당 계정을 더 선호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하지만 엑스(구 트위터)에서 많은 사용자들은 해당 기능이 연령 제한을 두는 것에 대해 반발하며, 성인 사용자에게도 홈 화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부는 인스타그램이 스냅챗을 모방하고 있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스냅챗은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Snapchat+)를 통해 아이콘 변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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