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API 요금제 개편…개발자 지원 확대
||2025.10.22
||2025.10.2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구 트위터)가 API 사용량 기반 유료 베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엑스는 공식 개발자 계정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자들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API 페이지에는 게시물 생성, DM, 트렌드 확인 등 요청 유형별 비용이 표시되고, 사용량에 따른 요금을 추산할 수 있는 계산기도 포함됐다.
이번 변경은 기존의 고정 요금제와 차별화된다. 엑스는 2023년 초 API 무료 접근을 차단하며, 월 100달러부터 4만2000달러에 이르는 정액제를 도입했지만, 많은 개발자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 이에 대응해 지난해 API 사용량 상한선을 늘리는 추가 요금제를 도입했으나, 개발자들의 불만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다.
사용량 기반 요금제가 도입되면, 엑스는 앱 개발자들에게 더 유연한 요금 구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변화가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Announcing our beta launch: X API pay-per-use model.
— Developers (@XDevelopers) October 20, 2025
We are expanding a closed beta to both new & power users who want to ship amazing apps on X.
All selected users will receive a $500 voucher to build with the X API. pic.twitter.com/Rc6KxMIP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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