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티지, 후불제 논문 교정 서비스로 이용자 확대
||2025.10.21
||2025.10.21
글로벌 학술 솔루션 기업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의 학술 플랫폼 ‘에디티지(Editage)’가 석·박사과정생과 연구원으로 이용자 저변을 넓히고 있다.
21일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에디티지는 우수한 품질의 논문 교정과 후불결제 시스템으로 유수 대학 기관의 많은 교수들이 활용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가 1차 결과물을 확인한 뒤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제도를 운영하며 이용자의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분야별 전문 에디터 2명이 참여하는 이중 검수 프로세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책임을 제도화했다.
최근에는 논문저자들의 요구에 따라 그래픽 초록(Graphical Abstracts), 논문 그림·일러스트 및 저널포맷팅 등 국제 연구 환경에 맞춘 저널투고 지원과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수준 높은 실무형 지원으로 이용 기관과 연구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논문 투고 단계의 실무 부담을 줄이는 저널포맷팅은 에디티지의 핵심 확장 서비스 중 하나다. 논문 글꼴·레이아웃·단락 정렬·줄 간격 등 형식을 정비하고, 본문 내 인용 및 참고문헌 스타일의 정합성을 맞춘다. 서지정보 보완, 미국·영국식 표기 전환, 저널 요구에 따른 섹션 재배치, EndNote·각주 변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논문을 투고하는 저널은 저널별로 투고 가이드라인이 각각 달라 다양한 가이드라인에 논문을 포맷팅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해 실제 투고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저자는 그만큼 연구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구 내용을 한눈에 전달하는 학술·의학 그래픽 서비스의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그래픽초록·저널 커버·과학 일러스트 등 시각화 자산을 통해 연구의 핵심 메시지와 가시성을 높이고 학술지·연구기관 웹사이트·소셜 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의 확산을 돕는다. 에디티지는 국내 주요 학술·의료기관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단계별 필요에 맞춘 맞춤형 제작을 지원한다.
에디티지는 자사 집계 기준으로 191개국, 1100여개 연구 분야, 185만편 이상의 논문 원고를 지원해 왔다. 한국에서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 등과 협력해 현장 지원을 확대했다. 출판윤리위원회(COPE) 등 관련 단체 회원 활동과 CMPP·BELS 자격 보유 에디터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윤리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관계자는 “언어·형식·시각화 등 비핵심 업무의 부담을 낮춰 연구자가 본연의 연구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역할”이라며 “후불제와 효율적 투고 서비스로 연구자들의 성공적 저널 게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imk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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