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기대되는 스타트업 톱 40+’에서 톱2 선정
||2025.10.20
||2025.10.20
패티(Patty)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토론도에서 열린 기술 컨퍼런스 ‘Elevate Festival 2025’에서 ‘가장 기대되는 스타트업 Top 40+’ 중 '톱 2'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6개사가 한국벤처기업협회(KOVA)와 The Way Company가 공동 주관한 ‘K-Globe’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했다.
패티는 비개발자도 채팅만으로 자신에게 맞는 AI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서비스형 AI(AIaaS) 플랫폼이다. 패티의 핵심 기술인 도메인 특화 언어 ‘PAWL(Patty Automation Workflow Language)’는 복잡한 프롬프트나 여러 툴을 거치지 않아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인 AI 활용이 가능해 AI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로우코드·노코드(LC/NC) 분야는 AI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개발비와 기간을 절감하고, 비전문가도 자동화와 AI 응용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LC/NC 솔루션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티는 이러한 시장 기회에 힘입어 2년 내 100억달러(약 14조1930억원) 규모 달성을 목표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별화된 방향성을 제시한다.
패티는 11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출시 직후 9개 언어 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 동시 진출할 예정이다. 이미 114개국 결제 및 세무 규정 대응을 완료해 글로벌 확장에도 즉시 대응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노시욱 패티 대표는 “AI 자동화를 위해 필요했던 개발 지식, 복잡한 학습 과정, 다수의 툴 구독 등 불편함을 없애고 싶었다”며 “패티는 이러한 문제를 한 곳에서 해결해,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AI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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