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9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현대차가 미국의 높은 관세 정책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 시장에서는 선전하고 있다. 20일 현대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승용 시장에서 196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2%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점유율 7.6%, 브랜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시장에서는 총 1만1364대를 판매해 브랜드 순위 6위에 올랐다. 올해 1월~9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한 8604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은 지난 9월 한 달간 455대가 팔려 모델별 판매 순위 6위를 기록했다 투싼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진행하는 친환경성 평가에서도 1위에 올랐다.현재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의 대형 전기 SUV인 아이오닉9은 독일 지코티(GCOTY)가 발표하는 ‘2026 독일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프리미엄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오닉9이 독일에 출시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현대차는 전기차 외 유럽 전략형 모델인 i20과 i10로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두 차량은 각각 터키와 체코 공장에서 생산돼 공급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mykim@sportsseoul.com취임 5주년 정의선, 현대차 ‘지상’에서 ‘하늘’과 ‘일상’으로 확장하다 [SS포커스]스텔란티스, ‘130억 달러 올인’…미국 시장 공략에 100년 역사상 최대 투자현대기아차, 15일부터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월드 랠리 챔피언십 ‘중부 유럽 랠리’, 16일 개최도시의 모든 소음이 사라졌다. 그리고 G90 블랙의 진짜 속삭임이 시작됐다 [원성윤의 가요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