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 실용성↑…앤트로픽, 클로드 맞춤형 ‘스킬’ 공개
||2025.10.17
||2025.10.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개념을 넘어 실용성을 확보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앤트로픽은 자사 AI 모델 클로드(Claude)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킬'(Skills for Claude) 기능을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클로드 스킬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침, 스크립트, 리소스를 포함한 폴더 형태로 제공되며, 엑셀 작업, 브랜드 가이드라인 준수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맞춤형 스킬을 개발할 수 있으며, 박스(Box), 라쿠텐, 캔바(Canva) 등이 이미 도입했다.
앤트로픽의 제품 책임자 브래드 에이브람스는 "스킬 기능은 기업이 클로드를 자신들의 업무 환경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한편,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유사한 AI 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픈AI는 최근 '에이전트킷'(AgentKit)을 발표하며 기업과 개발자들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에이전트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앤트로픽의 클로드 스킬이 기업들의 업무 혁신을 가속화할지 주목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