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초소형 전기차 ‘FT-Me’ 양산 박차…英 정부 투자 확보
||2025.10.16
||2025.10.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영국 정부의 투자 덕분에 태양광 루프를 탑재한 토요타 초소형 전기차 ‘FT-Me’의 양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1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FT-Me는 영국 드라이브35(DRIVE35)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으며 현실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국 비즈니스·무역부는 FT-Me 프로젝트에 1500만파운드(약 285억7000만원)를 투자하며, 토요타도 동일한 규모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FT-Me는 2.5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로,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하루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하다. 사브코(Savcor)가 태양광 루프 설계를 맡았으며, 토요타는 버너스턴 공장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차량 크기는 골프카트 수준이지만, 두 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기존 대용량 전기차보다 km당 에너지 소비가 3배 적다. 제트 헬멧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주차 공간의 절반만 차지하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FT-Me는 시트로엥 아미(Citroen Ami)와 경쟁할 가능성이 크며, 판매 가격도 1만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