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슬랙에 통합된다…업무 관련 요약·검색 기능 지원
||2025.10.16
||2025.10.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 슬랙(Slack)에 직접 통합한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은 별도의 앱이나 브라우저 없이 슬랙 내에서 챗GPT를 활용해 업무 관련 질문을 던지고 아이디어를 생성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챗GPT는 슬랙 메시지와 파일을 검색하고, 긴 대화를 요약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반복적인 정보 탐색 없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챗GPT를 슬랙에서 사용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슬랙 유료 플랜과 챗GPT 플러스, 프로,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계정이 있어야 하며, 워크스페이스 관리자 승인이 필요하다. 설치 후에는 챗GPT가 슬랙 계정과 연결돼야 정상 작동한다.
오픈AI는 슬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예시 프롬프트를 제시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엔지니어링팀 채널 논의를 요약해줘’ 또는 ‘읽지 않은 슬랙 스레드를 정리해줘’ 같은 명령을 통해 챗GPT가 자동으로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해준다. 또한 특정 채널 검색 시 해시태그 없이도 유사한 이름만 입력하면 검색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됐다.
이에 대해 브래드 라이트캡(Brad Lightcap)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오픈AI는 슬랙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라며 "내부적으로도 챗GPT와 슬랙의 결합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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