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계 M&A 지속...레벨블루 사이버리즌 인수·베로신트는 임프리바타 품에
||2025.10.15
||2025.10.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매니지드 보안 업체 레벨블루(LevelBlue)가 동화된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플랫폼 업체 사이버리즌(Cybereason)을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이버리즌은 솔루션은 공격 요인들을 실시간 분석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특히 시그니처 기반·비시그니처 기반 공격을 모두 탐지한다. 사이버리즌은 올해 초 트러스트웨이브와 합병 계획을 철회했으나, 결국 레벨블루 품에 안기게 됐다.
사이버리즌은 지금까지 9억3800만달러를 투자받았으며, 주요 투자자로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리버티 스트래티직 캐피탈, 구글, 찰스리버벤처스 등이 있다. 레벨블루 측은 “사이버리즌 첨단 탐지 및 포렌식 기능을 결합해 AI 기반 보안 플랫폼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프리바타(Imprivata)도 아이덴티티 위협 탐지 기업 베로신트(Verosint)를 인수한다. 베로신트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통합 ID 그래프를 구축하고, AI 기반 에이전트 ‘베라’(Vera)를 통해 보안 대응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임프리바타는 베로신 AI 리스크 엔진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해 패스워드 없는 보안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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