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남한산성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14기 설치
||2025.10.15
||2025.10.15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남한산성도립공원 주요 주차장 5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관광지에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총 14기의 충전기가 남한산성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에 배치됐다. 급속충전기 10기와 완속충전기 4기로 구성됐다. 전기차 이용객들은 주요 접근 주차장에서 충전이 가능하게 됐다. 워터는 계절형 관광 수요에 맞춰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새로 운영하는 충전소는 남문주차장, 로터리주차장, 검복리주차장, 불당리주차장, 하행선주차장 등 5곳이다. 남문주차장에는 200kW 급속충전기 6기를 설치했다. 로터리주차장에는 200kW 급속충전기 4기를 배치했다. 검복리주차장에는 7kW 완속충전기 2기를 구축했다. 불당리주차장과 하행선주차장에는 각각 7kW 완속충전기 1기씩을 설치했다.
남한산성 충전소 구축은 워터의 관광지 충전 네트워크 확장 전략에 기반한 추진 사업이다. 수도권에서는 일산호수공원 4곳에 26기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강원 동해안권에는 양양·하조대 인근에 드라이브스루형 충전소를 배치했다. 제주에서는 워터 버거킹 제주애월DT점을 포함해 10개소에 급속충전 허브를 구축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 대표는 "워터는 고속도로에서 도시, 그리고 이제는 자연과 문화로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전기차 충전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이 아니라 이동의 리듬과 체험을 설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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