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확대한다… 검증 기관 콘텐츠 상단 노출
||2025.10.15
||2025.10.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튜브가 10대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및 웰빙 콘텐츠 추천 기능을 도입한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제 13~17세 청소년이 우울증 등의 용어를 검색하면, 검증된 기관의 콘텐츠가 상단에 노출된다. 유튜브는 청소년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아동정신건강연구소(Child Mind Institute)와 협력해,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를 추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유튜브가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39.7%의 학생이 지속적인 슬픔을, 28.5%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따르면, 10대 10명 중 9명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어 주요 정보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청소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신건강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유튜브는 그동안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특정 주제 추천 시 보호 장치를 적용하고, 연령 추정 기술로 청소년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며, 부모 계정과 자녀 계정을 연동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 중이다.
한편, 해당 기능은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호주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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