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 NASA 출신 인재 영입… AAM 상용화 속도
||2025.10.14
||2025.10.14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 법인 슈퍼널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 인사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리사 셔먼 메디나(Lisa Sherman Medina)를 슈퍼널 인재 채용 총괄(Head of Talant Acquisition)으로 채용했다. 메디나 총괄은 이달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어버인에 위치한 슈퍼널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나 총괄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인재 채용을 총괄한 바 있다. 또 슈퍼널 입사 직전까지는 아마존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에서 하드웨어 엔지니어 채용을 담당했다.
최근 데이비드 맥브라이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트레이스 램 최고안전·품질책임자(CSQO) 등이 퇴사하면서 현대차그룹의 AAM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 전문가 영입은 슈퍼널의 인재 채용 강화와 AAM 상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한다.
허인학 기자
ih.he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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