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하비,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공략 협력
||2025.10.14
||2025.10.14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111퍼센트는 글로벌 퍼블리셔 하비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개발·서비스를 위해 합작법인(JV)을 공식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111퍼센트의 창의적인 개발력과 하비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장기 흥행작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JV의 핵심은 양사 자원의 전략적 통합에 있다. 양사는 111퍼센트의 크리에이티브한 게임 기획력과 빠른 개발 속도, 그리고 하비가 다수의 글로벌 히트 타이틀로 쌓은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퍼블리싱 인프라를 결합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역량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 장벽 완화 ▲다양한 장르와 규모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 ▲상업적 가치 극대화 등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JV는 싱가포르에 설립되며, 111퍼센트와 하비 양측 인력으로 경영진을 공동 구성할 예정이다. 세부 경영진 구성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퍼블리싱은 지역별로 역할을 나눈다. 한국 시장은 111퍼센트가 직접 서비스하고,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은 JV를 통해서 공동 퍼블리싱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강안 111퍼센트 대표는 "111퍼센트가 지닌 창의적 개발 DNA와 실험정신, 그리고 하비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이 만나 새로운 글로벌 게임 생태계를 여는 동시에 더 크고, 더 과감한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왕 하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상호 존중과 게임의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이번 합작법인이 양사의 핵심 가치인 '독창성', '혁신',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감각을 그대로 반영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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