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미 전기차 화재로 운전자 사망…주가 8.7% 급락
||2025.10.14
||2025.10.1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 전자식 도어의 안전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샤오미 전기차 SU7 충돌사고 후 화재로 1명이 사망하면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사고로 샤오미 주가는 8.7% 급락하며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사고 당시 목격자들이 차량 문을 열려고 했으나 실패했으며, 결국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껐지만 31세 남성 운전자는 사망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샤오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올해 초 발생한 SU7의 또 다른 치명적 사고 이후 두 번째로 발생한 것으로, 전자식 도어의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됐다. 전자식 도어는 테슬라가 처음 도입한 디자인으로, 센서와 전기로 작동하지만 화재나 정전 시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전자식 도어 핸들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도 테슬라 모델Y 차량의 도어 핸들 결함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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