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AI 장난, 부모와 경찰 골머리…집안 대혼란으로
||2025.10.13
||2025.10.1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에서 유행하는 AI 장난으로 부모와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보도했다.
일부 청소년들이 스냅챗의 AI 도구를 활용해 낯선 남성이 집 안에 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부모에게 보내며 화장실을 쓰게 해줬다는 등 거짓된 모습을 전했다. 이를 본 부모들은 당황해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
이 장난은 단순히 부모를 당황하게 하는 수준을 넘어 경찰 자원을 낭비하고, 경우에 따라 장난을 친 아이들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경찰은 아이가 신고한 침입 사건을 실제로 인지하지 못한 채 출동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경찰특공대(SWAT) 대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사추세츠 세일럼 경찰국은 "이 장난은 수신자를 공포에 빠뜨리며 경찰 자원을 낭비한다"며 "출동하는 경찰은 이를 실제 강도 사건으로 인식해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재미를 위한 장난이라도 장기간 지속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유행에는 참여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raespencer I’m dying #ai#prank#geminiai#google ♬ Funny - Gold-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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