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CEO, 샌프란시스코에 주방위군 투입 주장…홍보팀도 놀라
||2025.10.11
||2025.10.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진보적 억만장자 이미지로 알려진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선언과 함께 도시 치안을 위해 주방위군 투입까지 주장하고 나섰다고 테크크런치가 뉴욕타임스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니오프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마약과 범죄로 위험해졌다. 주방위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며 "윈저성 만찬에서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고, 일론 머스크가 추진한 정부 효율화 노력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다.
베니오프의 발언은 그의 홍보팀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 그는 PR책임자에게 "정치적 발언이 너무 강했나?"라고 물었고, 뉴욕타임스 측에 정치적 부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해당 발언은 그대로 보도되며 실리콘밸리 내부에서도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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