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9월 판매 ‘1만 대 돌파’... 무쏘 EV가 끌어올린 반전의 한 달
||2025.10.10
||2025.10.10
● 무쏘 EV, 출시 6개월 만에 6,311대 돌파... 연간 목표 조기 달성
● 수출 2배 이상 급등, 독일·중동 시장서 'K-픽업' 존재감 강화
● 내수도 3개월 연속 4천대 돌파... KGM 브랜드 신뢰 회복세 뚜렷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드디어 반등의 신호탄이 쏘아 올랐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한 달 동안 총 1만 636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무쏘 EV가 내수와 수출에서 동시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한 덕분입니다. 단순한 판매 수치 이상의 의미가 담긴 이번 성적은, '한국형 픽업의 부활'을 알이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수출이 다시 살아났다"... 전년 대비 2배 성장한 글로벌 실적
KGM의 9월 판매 실적은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 등 총 1만 6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39.3%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중에서도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출 실적입니다.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천 대를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10.7% 성장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의 중심에는 전동화 모델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마친 무쏘 EV(654대)와 함께,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 토레스 EVX(1,3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차 라인업이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판매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무쏘 EV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6,311대 판매, 올해 연간 목표 6천 대를 이미 조기 달성했습니다. 이 같은 실적은 브랜드 내부에서도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수익 구조를 회복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내수도 탄탄... 3개월 연속 4천 대 돌파
내수 시장 역시 9월 한 달간 4,100대가 판매되며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무쏘 EV가 957대나 판매되며 내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픽업 트럭 수요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동화 전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무쏘 EV는 단순한 전기 픽업이 아닌, 국내 환경과 운전 습관에 최적화된 상용·레저 겸용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KGM의 오프로드 전통이 전기 플랫폼 위에서도 유지된 점이 강점입니다.
픽업의 본고장, 한국 시장 점유율 64% 장악
KGM은 픽업 시장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 & 칸 시리즈의 올해 8월까지 누계 판매는 1만 1,095대로, 국내 전체 픽업 판매(1만 7,318대)의 64%를 차지합니다. 이는 KGM이 '대한민국 픽업 명가'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2025년 1월 새롭게 출범한 '무쏘(MUSSO)' 통합 브랜드는 브랜드의 상징이자 역사적 유산을 계승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져 온 픽업 DNA가 '무쏘'라는 이름 아래 다시 뭉친 셈입니다.
글로벌 공세 강화... 독일서 'KGM의 부활'을 외치다
한편, KGM은 9월 독일 현지에서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유럽,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의 딜러 및 기자단 156명을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신차 발표가 아닌, KGM의 글로벌 재도약 선언무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는 K-픽업이라는 새로운 콘셉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중동에서는 내구성 중심의 오프로드 SUV 수요와 맞물려 현지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토레스 EVX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역시 유럽형 안전기준과 충전 인프라에 최적화된 세팅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국내 고객과의 거리 좁힌다"... 체험형 마케팅 강화
내수시장에서도 KGM은 다양한 고객 접점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KG 레이디스 오픈'과 '2025 런서울런' 후원을 비롯해, '평택항 페스티벌-다함께 차차차'에서는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에서 무쏘 EV 시승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체감 반응을 직접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체험형 마케팅은 '제품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KGM 브랜드 이미지 재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KGM 관계자는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친환경차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월 최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KGM의 실적은 단순히 한 달간의 성과를 넘어, 'KGM의 체질 전환이 본격화되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중심이던 브랜드가 전기·하이브리드 중심으로 무게를 옮기면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한때 '국산 SUV의 자존심'이었던 무쏘가 다시 한 번 부활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단순한 복고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맞춘 전동화 픽업으로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전기 픽업 시장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국내에서, KGM이 보여준 이번 성과는 '가능성의 증명'이라 부를 만합니다. 과연 이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전기 픽업 시장의 주인공이 진짜 '무쏘'로 굳어질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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