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치사량” 폭스바겐 골프 GTI, 고성능 모델로 출시된다
||2025.10.10
||2025.10.10
폭스바겐이 8세대 골프에 이어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 GTI의 출시를 확정 지었다. 판매는 6월 9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골프의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지 3개월 만이다.
골프 GTI는 1976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래로 230만 대 판매라는 공전의 히트를 친 모델이다. 코어 팬을 보유한 모델인 만큼 이번 GTI의 출시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 GTI는 해치백의 무덤으로 칭해지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그런 골프 GTI가 8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그 변화는 외부와 내부를 아우르고 있다.
전면 일루네이티드 로고를 비롯해 폭스바겐 브랜드 정체성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출하는 디테일들이 적용됐다.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GTI 레드 스트립이 새로운 형태로 적용되며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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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소울 블랙-토네이도 레드 투톤 컬러로 구성된 비엔나 레더 프리미엄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고성능의 감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유럽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제공한다.
골프 GTI는 고성능 해치백을 지칭하는 ‘핫해치’ 장르의 개척자격인 모델인 만큼 훌륭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차량에 탑재된 EA888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245마력과 최대 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이 강력한 퍼포먼스는 7단 DSG 변속기와 결합해 온전한 추진력으로 전환한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VDM 시스템이 탑재되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등의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골프 GTI의 출시가는 5,175만 원이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대체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모델인 만큼 큰 호응이 기대된다. 골프 GTI를 내세워 폭스바겐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해치백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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