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쌍용 코란도, 다시 태어난다” 가격 2천만원 대라고?
||2025.10.10
||2025.10.10
KG모빌리티(KGM)가 정통 SUV 코란도의 새로운 모습을 신차 ‘KR10’로 새롭게 선보인다. KR10은 코란도의 오프로드 감성을 살리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파워트레인을 갖춘 채 KG모빌리티의 새로운 전략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KR10 앞서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 된 후 큰 주목을 받았다. 1990년대 쌍용 코란도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코란도의 계보를 이은 오프로더’로 큰 기대감을 불러왔다.
이번에 양산형 출시를 앞둔 KR10은 당시 콘셉트카의 주요 디자인인 각진 실루엣의 차체와, 수직형 LED 헤드램프, 오프로드 감성의 휀더 아치 등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최신 SUV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기존 KGM의 모델과 유사한 세련된 모습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때문에 코란도의 레트로 스타일은 과거 코란도의 이미지를 기억하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감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SUV의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은 경쟁모델과 다른 분명한 차별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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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제원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등과 비슷한 준중형 SUV급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도심 주행은 물론 차박,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한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전동화 시대에 맞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부진했던 코란도 EV 모델의 성적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토레스와 같은 가솔린 1.5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시 17~20km/l 수준의 연비로 충분한 출력과 함께 높은 효율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날짜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올해 3분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내연기관 모델은 2천만 원 중반대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모델은 4천만 원대 초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KGM은 최근 가솔린 모델의 부진한 판매로 인해 경쟁 SUV 모델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으며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넓은 소비자 층을 타게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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