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AI 허위 보고서 논란에도 AI에 올인...앤트로픽과 대규모 계약
||2025.10.08
||2025.10.0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딜로이트가 AI 허위 정보 문제로 호주 정부에 대금을 환불하기론 가운데, 앤트로픽과 초대형 AI 계약을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고용 및 직장 관계부는 딜로이트가 AI가 생성한 허위 정보를 포함한 보고서를 제출해 최종 대금을 환불받기로 결정했다. 보고서는 43만9000호주달러 규모였으며, 잘못된 학술 자료 인용이 발견돼 수정본이 최근 업로드됐다.
이런 가운데 딜로이트는 앤트로픽과 협력해 글로벌 50만명 직원에게 AI 챗봇 '클로드'를 제공하고 금융, 의료, 공공 서비스 등 규제 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딜로이트는 회계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부서별 맞춤형 AI를 구현할 예정이다. 딜로이트는 "책임 있는 AI 접근 방식이 앤트로픽과 일치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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