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코드멘더 공개…AI가 소프트웨어 취약점 자동 패치
||2025.10.06
||2025.10.0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 딥마인드가 AI 기반 보안 에이전트 코드멘더(CodeMender)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드멘더는 소프트웨어 코드에서 취약점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패치하며, 코드 구조 자체를 재작성해 보안성을 높여준다. 코드멘더는 기존 빅슬립(Big Sleep)과 OSS-퍼즈(OSS-Fuzz)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제미나이(GeMini) 모델과 결합해 대규모 코드베이스에서도 복잡한 보안 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딥마인드는 코드멘더를 활용해 450만개 이상 코드에서 보안 패치를 적용했으며, 오픈소스 프로젝트 72건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코드멘더는 정적·동적 분석, 퍼징, 심볼릭 추론을 결합해 보안 패치를 생성하며 변경된 코드가 기능을 유지하는지 검증한다. 모든 패치는 제출 전에 스타일 가이드 준수 여부와 회귀 테스트를 거치며, 최종적으로 인간 연구자가 검토한 후 적용된다.
딥마인드는 코드멘더를 모든 개발자가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공개할 계획이며, 기술 논문을 통해 아키텍처와 검증 프로세스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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