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 기업들에 오라클 비즈니스 앱서 데이터 탈취했다 협박 메일"
||2025.10.03
||2025.10.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알파벳 구글은 해커들이 다수 기업 임원들에게 오라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하는 협박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성명을 통해 "클롭(cl0p) 랜섬웨어 조직과 연관된 그룹이 여러 조직 임원들에게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훔쳤다고 주장하는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구글은 "현재 이 주장들 진위를 확정할 충분한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클롭과 오라클 측에 논평을 요청했으나, 즉각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클롭은 과거에도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기업들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금전을 요구한 전력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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