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국내 첫 수자원 환원 프로젝트 완료… 이천 지역 농업용수 확보
||2025.10.01
||2025.10.0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아마존(Amazon)은 국내 첫 수자원 환원(Water Replenishment)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이천시 농업 공동체에 큰 영향을 준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유역면적 192헥타르 규모 산양 저수지를 확장해 총저수량 6만㎥, 제방높이 9.5m, 제방길이 126m 저수 시설로 용량을 회복하고 이천시 율면 지역 농경지에 관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심각한 농업용수 감소로 인해 영농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은 지역 농민들 요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된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고, 수면 주변부에서 자라면서 수자원 저장과 흐름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식생을 제거했다. 돼지풀, 가시박, 개망초와 같은 외래종을 박멸하여 산양 저수지의 원래 농업용수 기능을 복원했다.
박세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 리전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수자원 순증(Water Positive)’을 달성하겠다는 AWS 약속을 이행하는데 지원하며, 기술 기업이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적 영향을 창출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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