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셔플 알고리즘 손본다…반복 최소화 기능 도입
||2025.10.01
||2025.10.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포티파이가 사용자들의 불만이 컸던 셔플 기능을 개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를 인용해 스포티파이 안드로이드 앱 코드에서 셔플 기능 변경을 암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새로운 셔플 기능은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반복 최소화 기능으로, 최근 재생된 곡을 피하면서 숨겨진 트랙이 더 많이 재생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기존 셔플 방식으로, 모든 곡이 동일한 확률로 재생되지만 특정 곡이 자주 반복될 수 있는 설정이다.
현재 스포티파이는 순차 재생, 일반 셔플, 스마트 셔플 세 가지 재생 옵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셔플은 3곡마다 추천곡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도입 당시 자동 활성화 문제로 사용자 불만을 산 바 있다. 이후 4월 업데이트에서 스마트 셔플을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면서 논란이 일부 해소됐다.
이번 셔플 기능 개선이 공식 적용될지는 미지수지만, 스포티파이가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변화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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