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필요없다…무료 음성 텍스트 변환 앱 ‘핸디’ 주목
||2025.10.01
||2025.10.0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무료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오픈소스 앱 '핸디(Handy)'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핸디는 사용자가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로컬에서 실행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키보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것이다.
핸디는 윈도, 맥OS, 리눅스(x64)를 지원하며, 윈도 버전 설치 파일 크기는 12.6MB다.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Parakeet V3' 모델을 사용하지만, 이는 일본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오픈AI의 위스퍼(Whisper) 모델을 다운로드하면 일본어도 인식할 수 있다. 위스퍼 라지(Whisper Large) 모델을 선택하면 일본어로 음성을 입력하고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이 활성화된다.
변환된 텍스트는 ‘히스토리(History)'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에 입력된 음성과 텍스트 기록도 볼 수 있다. 핸디의 개발자인 CJ 파이스(CJ Pais)는 "손가락이 부러져 깁스를 한 상태에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어 앱을 개발했다"라며 "오픈소스로 누구나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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