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사 메이어, AI 스타트업 선샤인 폐쇄…AI 개인 비서로 새 도전
||2025.09.30
||2025.09.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전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가 이끄는 AI 스타트업 '선샤인'이 문을 닫는다. 선샤인은 자산을 마리사 메이어가 설립한 신생 AI 기업 '대즐'에 매각한다.
와이어드는 29일(현지시간) 선샤인 주주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대즐이 AI 개인 비서를 개발할 예정이며, 선샤인 모든 직원들이 대즐로 이동한다고 전했다.
선샤인은 2018년 설립돼 연락처 관리 앱 '선샤인 컨택'를 출시했으나,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큰 반향을 얻지 못했다. 이후 일정 관리 및 사진 공유 기능을 추가했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는 1000건을 넘지 못하며 부진했다. 2020년 2000만달러를 투자받았지만, 마리사 메이어 본인 자금으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AI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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