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60, 첨단 배터리 장착… 테슬라·BMW 경쟁
||2025.09.29
||2025.09.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볼보가 EX60을 통해 첨단 배터리 기술을 도입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에 따르면, EX60은 2026년 출시 예정이며 SPA3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존 볼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배터리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는 EX60에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배터리 화학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기존 NMC(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 옵션도 포함될 수 있다.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공급을 담당하며, 대형 프리즘형 셀을 적용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차량 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EX60은 셀 투 바디(cell-to-body)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를 차체 구조의 일부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무게를 줄이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며, 생산 비용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EX60은 스웨덴 예테보리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테슬라 모델 Y, BMW iX3, 신형 전기 메르세데스 GLC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첨단 배터리 기술과 SPA3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EX60이 전기차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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