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테러 수준" 비둘기 급식 때문에 피해는 차주가?... 제주 ‘새똥 전쟁’
||2025.09.29
||2025.09.29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주 한 주택가에서 벌어지는 '비둘기 급식'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한 할머니의 선의로 시작된 비둘기 모이 주기가, 정작 동네 차량 오너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피해와 분노를 안기고 있는 현실. 이제는 '새똥 테러'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주차장 풍경을 바꿔놓은 이 사연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보배드림
온라인을 뒤흔든 '새똥 테러' 그 실태는?
제주도 노형동의 한 주택가에서 비둘기들에게 모이는 주는 한 노인의 습관이 인근 주민들에게 새로운 골칫거리를 안기고 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차량 보닛과 앞유리, 심지어 차 전체가 수백 덩이의 새똥으로 뒤덮인 사진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습니다. 작성자는 "이틀 만에 차가 이 지경이 됐다"라며, "2~3년 전부터 비슷한 상황이 반복돼 할머니께 모이 주지 말라고 부탁해도 그때뿐"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특히 전깃줄에 줄지어 앉아 있는 비둘기들 때문에 해당 지역은 주차 자체가 두려운 구역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보배드림
물론 비둘기의 배설물은 단순히 보기만 불쾌한 게 아닙니다. 새똥의 높은 산성은 차체 도장면을 바르게 손상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차량 부식까지 유발합니다. 이에 차량 오너들 사이에서는 "새똥이 며칠만 방치돼도 도장면이 녹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경험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수백만 원의 도장 수리비가 들 수 있어, 주차 위치 하나로도 예기치 않은 금전적 피해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한 번 말해도 그때뿐"... 반복되는 문제 온라인의 반응 '금융치료'부터 법적 규제까지
결과적으로 이번 문제의 원인은 바로 반복적인 비둘기 급식입니다. 동네 어르신의 선의가 때로는 이웃들에게 예기치 않은 고통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곳에 차를 잠깐이라도 세우면 '새똥 폭탄'을 피하기 힘들다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해당 사연은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며 '커뮤니티 인기글 1위'에 올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면 사실상 테러", "금융치료(과태료 등 법적 처벌) 필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 번 과태료를 받아봐야 정신 차린다", "차 수리비 청구 가능하지 않냐"는 실질적 해결책을 요구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실제 서울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는 비둘기 등 유해 야생동물에 대한 먹이 주기 금지 조례를 마련, 최대 100만 원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시행 중입니다. 서울시 조례에 따르면, 한강공원 등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줄 경우 과태료 처벌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사 조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진 출처: 보배드림
에디터의 한마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마음, 분명 아름답지만 그로 인해 누군가의 일상과 소중한 차량이 피해를 입는다면, 그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비록 작은 선의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는 크나큰 피해가 된다면 멈춰야 하는게 다른 대안책을 고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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