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물 마시면 벌금”.. 역대급이라는 교통 법규 TOP 10
||2025.09.29
||2025.09.29
교통법규는 안전하고 질서 잡힌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존재다. 그렇기에 운전에 있어서는 보통 보편적인 규칙이 있다. 빨간불에는 정지하고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며 속도를 준수하는 것 등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편적인 규칙은 나라를 막론하고 모두가 지키고 있는 약속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라마다 내용이 다르고, 때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한 교통 법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각각 나라의 문화와 환경, 사회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외국인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운 규칙들로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해당 국가에서는 오히려 당연한 상식으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할 경우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덴마크에서는 운전자가 차량에 타기 전 반드시 하부를 한 번 확인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이는 어린이나 노숙자, 유기 동물 등이 차량 밑에 있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 규정이다. 대형 차량의 경우 더욱 이 규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지가 커질 수 있다. 기프로스는 운전 중 물을 마시면 벌금의 대상이 된다. 이는 운전 중 산만한 행위를 금지하는 법의 일환으로 물, 흡연, 음식 섭취 등이 모두 포함된다.
다음은 스위스다. 스위스에서는 밤에 차 문을 세게 닫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스위스는 주민 간의 평온과 질서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나라로 야간 소음에 민감하다. 따라서 차 문을 세게 닫으면 소음 방해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주거 지역에서 이러한 민원이 잦고, 실제로 벌금이 부과된 사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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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연료가 떨어지는 상황 자체가 불법이다. 연료 부족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고 피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로에서 연료 부족으로 정차하게 되면 이는 범법 행위에 해당한다. 호주는 차 안에서 동물을 만지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행위를 하면 벌금 대상이 될 수 있다. 반려동물도 안전벨트나 전용 케이지에 있어야 하며 운전 중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 주 등이 특히 엄격하다.
러시아는 자동차 외관이 더러우면 바로 벌금 단속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자동차 외관이 지나치게 지저분하면 번호판 식별이 어렵거나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다. 특히 번호판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오염된 경우에는 바로 벌금이 부과된다. 두바이는 낙타가 자동차보다 우선 통행권을 가지는 특별한 국가다. 낙타는 이들에게 전통적으로 중요한 존재이기에 낙타 전용 횡단 도로도 존재한다. 따라서 자동차는 낙타를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다음은 태국이다. 태국은 더운 날씨에 윗옷을 벗은 채 운전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공공 예절과 사회적 기준을 위반하는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스웨덴에서는 낮에도 반드시 헤드라이트를 켜둬야 하는데, 북유럽 국가 특성상 어둡고 흐린 날씨가 많아 시인성 확보를 위해서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이다. 일본은 차량 안에 우산을 아무렇게나 두면 단속 대상이 된다. 일본 도로교통법에서는 차량 내 물건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급정거 시 위험 요소가 될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 우산처럼 길고 단단한 물건은 사고 발생 시 흉기로 작용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차량 내부에 고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두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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