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첫 전기 SUV, 공도에서 포착 ‘내년 중반 공개’
||2025.09.29
||2025.09.29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가 최근 유럽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기존 벤테이가보다는 다소 작은 크기로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가운데 카이엔 EV와 여러 부품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콘셉트카 어반 SUV로 코드명을 앞세운 벤틀리의 새로운 SUV는 순수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알려진 바 있다. 다만 디자인이나 제원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가 없고 내년 중반 정도 디자인과 제원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에 포착된 위장막 차량은 앞선 SUV 벤테이가 보다는 작다.
럭셔리 브랜드인 탓에 작더라도 5m에 육박하는 크기로 EXP15 콘셉트에서 먼저 선보인 독특한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루프라인은 벤테이가보다 짧고 떨어지는 라인도 격하다. 여기에 리어 글래스의 크기도 사뭇 짤막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방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많은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포르쉐 카이엔 EV 스펙을 토대로 분석하고 있다. 최고출력 794마력, PPE 플랫폼으로 차체 부품을 공유하며 배터리는 108kWh로 적어도 560km대의 주행거리를 품을 전망이다.
이 차의 공식명칭이나 출시 정보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온라인 공개를 대략 내년 중반으로 잡는 것도 벤틀리는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가 없다.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주목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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