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배터리 전원 내리는 과정서 발생
||2025.09.27
||2025.09.27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사건은 배터리가 192개 쌓여 있는 전산실에서 배터리 이전 작업에 앞서 배터리 전원을 내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김기선 유성소방서장, 권창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운영총괄과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화재는 배터리 전원을 내리는 과정에서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배터리 이전 계획을 앞두고 사전 작업으로 배터리 전원을 잠시 내린 것이 화재로 이어졌다. 배터리 제조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었다.
26일 저녁 오후 8시 15분경 정부 시스템, 전산자원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화재가 발생해 정부 이메일과 홈페이지 등 70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후 8시 15분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대전 본원에 입주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 등의 운영, 관리, 보안 등을 담당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화하고 있다면서도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상 화재가 오래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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