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관세청. ‘관세행정 기술개발 2.0 사업’ 착수보고회
||2025.09.26
||2025.09.26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세청은 26일 한국연구재단, 사업단 및 연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2.0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된 1.0 사업(7개 과제·312억원 규모)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9월부터 2028년까지 총 190억원을 투입해 4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신규 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AI 관세행정 구현 ▲국민 건강 보호 ▲사회안전 확보다. 세관 직원과 전문가가 연구개발 전 주기에 참여해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연구단 공모에는 총 24개 컨소시엄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대 1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4개 연구단은 세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관세청장,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배재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세부적인 연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정택렬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과학기술과 행정 현장 간 연계·협업을 통해 첨단기술 성과가 국민 생활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청은 연구성과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무역환경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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