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일론 머스크의 그록 AI 도입…美 정부 활용 본격화
||2025.09.26
||2025.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트럼프 행정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모델 그록(Grok)을 연방정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연방 조달청(GSA)은 xAI와 계약을 체결해, 각 정부 기관이 그록4 및 그록4 패스트 모델을 0.42달러에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 계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원거브'(OneGov) 조달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8개월간 유지되는 가장 긴 AI 조달 계약이다.
xAI는 정부를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 안보, 과학, 의료 분야에 특화된 모델을 개발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담 엔지니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확장 기능과 높은 처리량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경로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AI 액션플랜은 미국을 AI 선도국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그록 AI가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록 AI는 최근 남아프리카의 백인 학살 음모론과 반유대주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됐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와 관계없이 AI 활용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