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EU 진출 본격화…독일 R&D 디자인 센터 설립
||2025.09.26
||2025.09.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유럽 전기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25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샤오미는 독일 뮌헨에 '샤오미 EV 유럽 연구·개발 및 디자인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샤오미가 중국 외 지역에 처음으로 구축한 R&D 거점으로, 향후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예정이다.
샤오미는 이번 센터를 통해 유럽 내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연구기관과 협업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 8월 발표한 유럽연합(EU)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이 예상된다.
샤오미는 지난 4년간 배터리 전기차(BEV) 개발에 집중해 왔다. 플래그십 SU7 세단은 중국에서 20만대 고객 인도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SU7 울트라(SU7 Ultra)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형 전기차 최단 기록을 세웠으며, 샤오미 전용 코너인 샤오미 커브(Xiaomi Curve)도 마련됐다.
이번 뮌헨 센터 설립으로 샤오미는 유럽 시장에서 기술 검증과 현지 협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전기차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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