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포스트, 뉴욕에 가로등형 전기차 충전기 설치…공간 활용 극대화
||2025.09.25
||2025.09.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볼트포스트(Voltpost)가 뉴욕시에서 가로등형 전기차 충전기 볼트포스트 에어(Voltpost Air)를 설치했다.
2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충전기는 지상 10피트(약 3m) 높이에 장착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내장된 케이블 시스템을 통해 기상 변화와 훼손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볼트포스트 에어는 기존 가로등뿐만 아니라 목재 및 금속 기둥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도로변과 주차장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레벨2 충전을 지원하며, 포트당 최대 9.6kW의 전력을 제공한다. 루크 마이로(Luke Mairo) 볼트포스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모듈형 설계와 신속한 설치가 비용을 절감하고 복잡성을 줄여 충전 인프라 확장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치는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 주관 브루클린 아미 터미널(BAT)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도린 M. 해리스(Doreen M. Harris) 뉴욕주 에너지연구개발청(NYSERDA) 최고경영자(CEO)는 "이 모델은 뉴욕 전역에서 쉽게 확장 가능하며, 기후 기술 기업들의 솔루션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볼트포스트는 현재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와 디트로이트 인근 모빌리티센터에서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뉴욕, 캘리포니아, 미시간,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지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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