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35분 대형 발표 예고…PS5 독점작 ‘사로스’ 공개
||2025.09.24
||2025.09.2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신작 공개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의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35분 이상 진행되며, 세계 개발자들의 신작 발표와 플레이스테이션(PS) 자체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5(PS5) 독점작 '사로스'(Saros)의 5분 분량 게임플레이가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사로스는 리터널(Returnal)의 개발사인 하우스마크(Housemarque)의 신작이다. 라훌 콜리(Rahul Kohli) 배우가 주연을 맡아 행성 코르코사(Corcosa)를 배경으로 한 SF 스토리를 전개한다. 올해 2월 첫 공개된 이후 이번 스트리밍에서 본격적인 게임플레이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사로스 외에도 다양한 신작과 하드웨어 발표가 기대된다. 특히 마블의 울버린(Wolverine) 시리즈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시리즈 기념일을 맞아, 갓 오브 워(God of War) 시리즈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소니는 이번 스트리밍을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할 예정이며, 공개된 게임과 개발자 소식에 대한 최신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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