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관리 SaaS 업체 래티스, 3분기 ARR 약 30% 성장
||2025.09.23
||2025.09.2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CLM(계약생애주기관리) SaaS 프릭스를 운영하는 래티스는 2025년 3분기 ARR(연간반복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30%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사 수는 같은 기간 약 28% 이상 증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KB신용정보, 주식회사 숲, 큐로드, 디오디 등 상장사와 중견기업이 신규 고객으로 합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신용정보 기업이 규제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를 목적으로, IT·플랫폼 기업은 영업계약과 플랫폼 내 다자간 계약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또한, 제조·유통 기업은 프로젝트 단위 주요 계약과 부속서류 이력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해 프릭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프릭스는 계약 작성·검토 단계에서 AI가 계약서를 요약하고, 핵심 조항을 추출하여 계약서 관리에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검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상원 래티스 대표는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계약을 엑셀이나 메신저, 이메일 등 파편화된 방식으로 관리해 검토 속도와 내부통제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며, “프릭스는 계약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AI가 요약·조항 추출·위험 신호 감지를 지원해 법무팀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최근 법무팀 주도 도입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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