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핫이슈] AI發 보안 시장 재편 탄력...M&A 확산
||2025.09.18
||2025.09.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가 확산하면서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업계의 행보가 분주하다.
유력 보안 업체들이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위협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본격 나섰다. 이 과정에서 업체들 간 인수합병(M&A)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체크포인트가 AI 보안 기술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을 인수했다.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직원들 외부 AI 도구 사용을 모니터링하는 팬지아를 2억6000만달러에, 체크포인트는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 일환으로 라케라를 인수했다. F5가 AI 보안 강화를 위해 칼립소AI를 1억8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한다.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센티넬원(SentinelOne)도 AI 애플리케이션 보안 스타트업 프롬프트 시큐리티(Prompt Security)를 최대 3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AI 보안 스타트업 프로텍트 AI를 5억달러에 인수했다.
ㆍAI 보안 잡아라...크라우드스트라이크-체크포인트도 잇단 M&A
ㆍ생성형AI 겨냥 보안 업계 M&A 확대일로...F5도 칼립소AI 인수
ㆍ보안 업계, 생성형AI 보안 스타트업 인수 러시...프롬프트 시큐리티도 센티넬원 품으로
ㆍAI 보안 시장 잡아라...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로텍트 AI 인수
생성형 AI로 제품군을 확장하려는 업계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샌즈랩은 자체 개발한 초고속 LLM 가드 ‘GLX’를 공개했다. GLX(Guard for LLM X)는 국내외 다양한 LLM을 대상으로 한 공격 시뮬레이션을 통해 발생 가능한 오용을 차단하며, 기업과 기관이 안심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모니터링 스타트업 라나이(Lanai)가 기업 내 무단 AI 사용을 차단하는 AI 옵저버빌리티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중앙 클라우드가 아닌 기업 기기에서 직접 동작하는 탐지 모델을 활용해, 직원들이 승인되지 않은 AI 챗봇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감시한다.
ㆍ샌즈랩, LLM 전용 보안 솔루션 'GLX' 공개
ㆍ라나이, 엣지 기반 AI 옵저버빌리티 에이전트 공개...섀도우AI 차단
AI를 직접 개발하거나 활용하려는 국내외 테크 기업들 행보는 이번 주에도 계속됐다.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오픈AI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이다.
ㆍ오픈AI 손잡은 SKT…국내 통신사 유일 B2C 협력
구글은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대신 쇼핑과 결제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AP2)'을 공개했다. 60개 이상 기업과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AP2 프로토콜은 AI 플랫폼, 결제 시스템, 판매자를 연결해 자동화된 구매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유튜브는 구글 생성형 AI 모델 비오3(Veo 3)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영상 생성 기능을 공개했다.
ㆍ구글, AI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 AP2도 띄운다...암호화폐도 지원
ㆍ숏츠 자동 생성부터 영상 스타일 제작까지...유튜브 생성형AI 중무장
어도비는 기업 고객 경험 및 마케팅 캠페인 구축, 전달, 최적화 방식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정식 출시했다. 줌은 AI 기반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중 AI 노트테이커는 기존 줌 미팅뿐 아니라 구글 미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다른 회상 회 앱들도 지원한다. 깃허브(GitHub)는 개발자가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허브 ‘깃허브 MCP 레지스트리(GitHub MCP Registry)’를 공개했다. HR 플랫폼 ‘리모트’(Remote)는 AI 기술을 통해 빠르게 직원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조직 전체의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는 ‘서베이(Surveys)’ 기능을 선보였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협업 플랫폼 업체 박스(Box)가 기업 콘텐츠 관리 자동화를 지원하는 AI에이전트를 선보인다.
ㆍ어도비, 고객 경험 AI 에이전트 정식 출시...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도 구축
ㆍ줌, AI 노트테이커·아바타·일정관리 기능 추가...크로스 플랫폼 검색 지원
ㆍ깃허브, ‘MCP 레지스트리’ 출시...AI 도구 탐색 지원
ㆍHR 플랫폼 리모트, AI 기반 '서베이' 기능 출시
ㆍ박스, 기업 콘텐츠 관리 자동화 AI 에이전트 2종 공개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는 AI 기반 SQL 자동 변환 솔루션 “SQL 컨버전 AI를 출시했다. 와이즈넛은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협력해 ‘WISE iRAG(와이즈 아이랙) 어플라이언스’와 ‘Search Formula-1(서치포뮬러원) V7 벡터 에디션 어플라이언스’를 선보였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생성 AI 기반 차세대 개발 플랫폼 ‘스파로스 데브엑스’(Spharos DevX)를 IT서비스 전 과정에 적용하며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선다.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는 학술 연구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리서치 AI 에이전트 2종을 공개한다.
ㆍ엔코아, AI 기반 SQL 자동 변환 솔루션 'SQL 컨버전 AI' 출시
ㆍ와이즈넛, 'NPU 기반 AI 어플라이언스'로 AI 에이전트 시장 공략
ㆍ신세계아이앤씨,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생성형 AI 도입한다
ㆍ라이너, 신규 리서치 AI 에이전트 2종 공개
인공지능(AI) 크로스보더 커머스 스타트업 사조(SAZO가 7.1억엔(한화 약 71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AI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조’(국내 서비스명 ‘사줘’)는 AI를 활용해 해외 직구 난이도를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AI 코드 리뷰 플랫폼 코드래빗(CodeRabbit)은 6000만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200억달러 가치를 평가받으며 2억달러 추가 투자를 받았다.
ㆍ사조, 7억엔 규모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AI로 직구·역직구 장벽 낮춘다"
ㆍAI 코드 리뷰 플랫폼 코드래빗, 6000만달러 투자 유치
ㆍ퍼플렉시티, 200억달러 가치로 2억달러 추가 투자 유치
인적 자원 및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Workday)가 AI 전문 기업 사나랩스(Sana Labs)를 11억달러 규모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워크데이는 AI 기반 HR 및 재무 솔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핵심 사업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AI를 결합해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데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를 포함하는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내놓고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기업들 사이에선 사용자당 월 30달러라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기능 측면에서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여전하다.
ㆍ"진짜 동료 같은 AI 구현하라"...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AI 전략 시험대
ㆍ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구독 단순화...세일즈·서비스·파이낸스 기능도 통합
여행 플랫폼들은 AI에이전트 확산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부킹닷컴과 익스피디아 오픈AI 모델들을 활용해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여행 플래너를 포함한 새로운 툴들을 선보이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에어비앤비도 AI 기반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에어비앤비는 내년 자사 플랫폼를 통해 보다 많은 에이전트 기능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ㆍ'AI 에이전트' 급부상...온라인 여행 플랫폼 뒤흔든다
요즘 AI와 클라우드판의 화제는 단연 오라클이다. 오라클은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밑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그러면서 주가가 하루새 40%가 뛰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ㆍ[테크인사이드] AI·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오라클 '환골탈태' 비결은?
엔비디아가 자체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인 DGX 클라우드 사업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디인포메이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DGX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는 노력을 축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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